"조총련 유치원에도 마스크 배포" 사이타마시 빗발치는 항의에 입장 전환
"조총련 유치원에도 마스크 배포" 사이타마시 빗발치는 항의에 입장 전환
  • The New Stance編集部
  • 承認 2020.03.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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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계 유치원을 마스크 배포 대상으로부터 제외하던 일본 사이타마현이 각처에서 항의가 잇따르자 입장을 바꿔 마스크 배포를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1날, 3월 9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한 대책으로서 노약자 시설에 대한 우선적인 마스크 배포를 결정한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さいたま市)가, 배포 대상으로부터 조총련계 유치원을 제외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 과정에서 사이타마시 직원이 해당 유치원 원장에 "마스크를 되파는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한 부분 또한 부적절했다. 이에 조총련계 언론 <조선신보>나 북한 조선중앙통신, 노동신문 등이 강한 항의를 퍼붓는 동시에, 재일교포를 비롯한 일본 시민들의 거센 비판도 잇따랐다. 

그러자 13일, 사이타마시는 입장을 바꿔 논란이 된 조총련계 유치원 '사이타마 조선초중급학교 유치부'을 마스크 배포 대상으로 삼겠다고 입장을 전환했다.

사이타마 조선학교 유치부에 마스크를 보내자고 호소하는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사이타마 조선학교 유치부에 마스크를 보내자고 호소하는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14일, 시미즈 하야토(清水勇人) 사이타마 시장이 이러한 발표를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우선은 시가 감독하는 시설에 배포하려고 했다. 조선학교를 제외하려고 한 것이 아니다"는 시미즈 시장의 발언을 소개했다.

또한 <교도통신>은 유치원의 박양자 원장의 "배포가 결정된 것은 진일보지만 배경에 어떤 경위나 생각이 있었는지의 설명을 시에서 듣고 싶다"는 발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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